안녕하세요, 복리아줌마가 오늘도 의식의 흐름대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 복리를 실천하려면 일단 돈을 아껴야겠죠?! 부산 영도 맛집 용감한 식당 같은 곳에서 외식하면 저렴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요~! 용감한식당 영도점 T.051-415-0995 매일 11:00 - 21:00 친정집 근처에 있는가성비 부산 영도 맛집입니다. 식당 맞은편에 주차장 있어요. 메뉴판은 본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정말 저렴하네요. 부산 영도에서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영도 점심 맛집으로 손색이 없는 듯 합니다. 여러명 식사하기도 좋고 혼밥하기 좋은 식당이에요. 아동급식카드 사용가능하고 포장, 배달 가능해요. 화장실 안에 있어요. 청결한 편입니다. 정말 푸짐하고 맛있더라구요. 2만원도 하지 않는 밥상, 이..

복리아줌마, 수개월전 부산 기장 분위기 좋은 피자 파스타 맛집 리바타 다녀온 후기를 늦게나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바타 -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466 T.051-727-3535 독채건물을 쓰고 있습니다. 마당까지 확보하고 있어서 주차공간 널널합니다:) 예쁜 테라스가 있는데 테라스에서는 식사하기가 좀 편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실내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콜라를 시켰는데 말린 자몽이 컵에 담겨져서 나오더라구요. 덕분에 콜라가 더욱 상큼했어요:) 4명이서 식사해서 4인테이블에 앉았는데 테이블이 넓어서 편하게 식사가 가능하고 분위기도 좋아요. 실내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대충 분위기 감이 오시나요? 부산 기장에는 분위기 좋은 맛집과 카페가 즐비해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레스토랑 리바타 입니다. 리조또..

친한 언니집에 방문했을 때 여자셋이서 신전떡볶이를 잔뜩 시켜 먹어보았습니다. 배달 최소금액을 채우느라 본의아니게 푸짐해졌습니다:) 핫도그랑 모짜렐라치즈는 배달 시킨것이 아니고 집에 있던 냉장고에 있던거 데웠어요. 신전떡볶이랑 찰떡 궁합이죠:) 신전떡볶이는 양념도 강한데 게다가 밀떡이라 양념이 떡에 너무 잘 베여서 더 맛있는듯해요! 청량감을 주는 콜라도 한잔합니다. 튀김오뎅은 양념에 담궈먹는게 제 맛입니다. 이렇게 좀 두면 양념이 더 잘 베입니다. 바로 먹으면 식감이 좋구요:) 신전 치즈김밥도 맛있어요. 국물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핫도그도 튀김도 다 먹어치웠어요. 찹채오뎅은 제가 신천떡볶이를 사먹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곳은 파는 곳을 못봤어요. 너무 너무 맛있습니다:) 집에 있던 신라면 건면..

복리아줌마, 다녀온지 좀 된 부산 영도에 있는 오구카페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구카페 부산 영도구 남항서로 52 매일 10:00 ~ 21:00 T.051-414-5949 가게앞에 주차하면됩니다. 1층에도 어느 정도 바다뷰가 보입니다. 야경도 괜찮구요. 복리아저씨가 주문해놓은 커피를 기다리고 있네요. 여자화장실은 2층, 남자화장실은 3층에 있어요. 윗층으로 올라오면 예쁜 야경이 더 잘 보입니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가 있던 곳인데 밤뿐만아니라 낮에도 정말 예쁜 곳입니다. 폭신폭신하고 넓어서 널부러지고 싶은 자리입니다. 커피가격이 높은 만큼 좌석컨디션이 좋습니다. 4층까지 있어서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더 야경이 잘 보이고 남항대교와 바다뷰가 더 잘 보입니다. 각 층마다 매력이 있어요. 복리아줌마는 부산영..

복리아줌마,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는 것, 너무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부산 간절곶카페 시선310에서 사촌동생과 맛있는 브런치를 즐겼어요! #간절곶카페 간절곶에는 예쁜 카페들이 즐비해 있는데 울산 시민은 맘먹고 가야하는 거리라 차가 있는 사촌동생이 시간 될 때 근교로 카페회동을 종종 하면서 힐링을 합니다. 시선310은 늦게까지 영업하는 카페가 아닙니다. 밤에도 오션뷰가 끝장날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좀 아쉽더라구요. 상큼한 노오란 오토바이! 인테리어용인줄 알았는데 공식번호판이 딱 있더라구요. 사용하는 것 같네요:) 간절곶 오션뷰를 틈새로만 봐도 장관이더라구요. #간절곶오션뷰카페 실제로 보면 간절곶 바다의 아름다움이 더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도 너무 힐링되네요. 남태평양섬에 잠시..

부산 정관친구집에서 예림리김밥 먹었던 날이었어요. 역시 김밥만으로는 아쉬워서 정관에서 유명하다는 토스트맛집, 부대삼단토스트를 시켜보았어요. 배달의 민족앱으로 주문시켰어요:) 김밥먹고 한참 수다떨다가 딱 출출해지는 시간이었어요. 출출할 때는 토스트만한게 또 없는거 같아요. 차려서 먹을 정도는 아닌 그 어중간한 공복감, 다들 아시죠?! 개별로 포장도 예쁘게 해서 왔네요. 실컷 먹으려고 무려 5개나 시켰다는! 스위트 모짜토스트라는 메뉴인데 하나에 4,800원이라 좀 비싸다는 평이 지배적이긴 하지만 먹어보면 가격이 어느정도 납득이 간답니다:) 맛없기가 힘든 비주얼이네요. 빵, 계란, 치즈, 햄의 조합이란 언제나 옳은 것이니까요! 토스트에 모짜렐라치즈를 때려부었나봐요. 가격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비주얼의 토스트..